일자리의 미래 2023 : 세계경제포럼 WEF 보고서 요약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은 미래의 일자리와 관련해 2023년 5월 <일자리의 미래 2023(Future of Jobs Report 2023)>을 발표하였습니다. WEF는 2016년 1판을 시작으로 2년을 주기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2023년 보고서는 4판에 해당합니다. 보고서는 일자리의 동향 및 방향과 관련해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5년 간의 일자리와 스킬 변화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27개 산업 클러스터와 45개의 경제권에 걸친 글로벌 기업 803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습니다. 여기서는 이번 보고서의 특징과 주요 내용들을 요약하여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 보고서는 주제, 지리, 부문별로 가장 광범위한 범위를 다룹니다
설문 조사는 전 세계 27개 산업 클로스터와 45개 경제권에서 총 1,130만 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803개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이 조사는 2023~2027년, 즉 향후 5년의 기간 동안 기업이 사용할 인력 혁신 전략을 포함해서 거시적 동향과 기술 트렌드, 일자리, 기술 역량 등에 대한 영향을 다룹니다.
2. 2023년에는 경제, 보건 및 지정학적 트렌드로 인해 전 세계 노동시장에 다양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소득 국가에서는 노동 시장이 매우 타이트한 반면, 저소득 및 중저소득 국가에서는 여전히 COVID-19 판데믹 이전보다 실업률이 더 높습니다. 개인 수준에서도 노동 시장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기본 교육만 받은 근로자와 여성들의 고용 수준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실질 임금은 물가 상승에 따라 하락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기대와 근무환경에 대한 우려는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3. 향후 5년 동안 기업 혁신의 핵심 동력은 기술 수용(Technology adoption)일 것입니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85% 이상이 조직의 혁신을 주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트렌드로 새로운 첨단 기술의 채택과 디지털접근성의 확대를 꼽았습니다. 또한 기업 내에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표준을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하는 것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거시 경제 트렌드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그중에서도 생활비 상승과 경제 성장의 둔화입니다. 녹색 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투자의 영향은 여섯 번째로 영향력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이어서 공급 부족과 사회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뒤를 따랐습니다. COVID-19 판데믹의 지속적인 영향은 기업 혁신을 주도하는 요인 중 상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발도상국 및 신흥 경제국의 지정학적 분열 및 인구 구조 변화는 그보다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4. 가장 큰 일자리 창출 및 감축 효과는 환경, 기술 및 경제 트렌드에서 비롯됩니다
거시적 트렌드 중에서 기업들이 예상하는 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가장 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기업의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하는 투자, ESG 표준의 보다 광범위한 적용, 공급망의 지역화입니다. 비록 각 경우에 일자리 성장이 부분적인 일자리 이동으로 상쇄되더라도, 기후 변화 대응과 개발도상국 및 신흥경제국의 인구 구조 변화도 순 일자리 창출 요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기술과 최첨단 기술의 채택 증가와 디지털 접근성의 증가를 통한 기술 발전은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절반 이상에서 일자리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지만 1/20의 기업에서는 일자리가 축소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일자리 감축의 3가지 주요 원인은 경제성장 둔화, 공급 부족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소비자의 생활비 상승입니다. 또한 증가된 지정학적 분열과 COVID-19 팬데믹의 지속적인 영향이 노동 시장에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 기업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5. 기술 수용 내에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및 AI는 도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75% 이상의 기업이 5년 안에 이 기술들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조사한 데이터는 상거래와 무역의 디지털화의 영향을 보여줍니다. 조사 대상 기업에서 도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술은 디지털 플랫폼과 앱으로, 86%의 기업이 5년 안에 운영에 통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무역은 75%의 기업에서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의 기술은 교육 및 노동력 기술이며, 2027년까지 81%의 기업이 이러한 기술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봇, 전력저장 기술 및 분산 원장 기술(DLT)은 도입에 있어 낮은 순위를 차지합니다.
6. 향후 5년 동안 대부분의 기술이 미치는 영향은 순 긍정적(Net Positive)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빅데이터 분석, 기후 변화 및 환경 관리 기술, 암호화 및 사이버 보안이 일자리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업 기술, 디지털 플랫폼 및 앱,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무역, 인공지능은 모두 노동시장에 상당한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 중 상당 수가 자체 조직에서의 일자리 이동을 예상하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의 일자리 증가로 상쇄되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5년 동안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과 비인간형 로봇 기술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 향후 5년 동안 구조적 노동 시장의 변화로 일자리의 23%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것은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혼합된 형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조사에 응답한 사람들은 공급망, 운송,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산업에서 평균보다 높은 변화를 예상하고 있으며 제조 및 도소매 분야에서는 평균보다 낮은 변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반영된 6억 7,300만 개의 일자리 중 응답자들은 6,900만 개의 일자리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8,300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고용의 2%에 해당하는 1,400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에 해당합니다.
8.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바뀌면서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느린 속도로 자동화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업들은 모든 업무 관련 작업 중 34%가 기계에 의해 수행되고 나머지 66%가 인간에 의해 수행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 보고서에 응답한 사람들이 추정한 자동화 수준에서 1% 미만의 증가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자동화 속도는 5년 안에 거의 절반(47%)의 작업이 자동화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상반됩니다. 오늘날 응답자들은 향후 자동화에 대한 기대치를 하향 조정하여 2027년까지 42%의 작업이 자동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7년의 자동화는 추론 및 의사 결정의 35%부터 정보 및 데이터 처리의 65%까지 다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물리적 노동과 수작업이 기계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는 기대는 감소했지만, 추론, 의사소통, 조정 등 인간에게 비교 우위가 있는 작업은 미래에 더 자동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재적인 알고리즘 대체의 주요 원인인 인공지능은 조사 대상 기업의 약 75%가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업무에 있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50%의 기업은 일자리 증가를, 25%의 기업은 일자리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 거시 트렌드와 기술 수용은 특정 분야의 일자리 증가와 감소를 주도할 것입니다
오늘날 규모에 비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직종은 기술, 디지털화, 지속가능성에 의해 주도됩니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는 대부분 기술 관련 분야입니다. AI 및 머신러닝 전문가가 빠르게 성장하는 직업리스트 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전문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석가, 정보보안분석가가 그 뒤르 잇습니다. 또한 경제가 재생에너지로 전환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와 태양광에너지 설치 및 시스템 엔지니어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직업입니다.
규모와 관련해 가장 빠르게 감소하는 직업은 기술과 디지털화에 의해 주도됩니다. 가장 빠르게 감소하는 직종은 대부분 사무직 또는 비서직 영역입니다. 은행원 및 관련 사무원, 우체국 사무원, 계산원, 매표원, 데이터입력사무원이 가장 빠르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 농업, 전자상거래 산업에서 대규모 일자리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교육산업의 일자리는 약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직업 교육 교사 및 대학 및 고등 교육 교사에게 300만 개의 추가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업 전문가의 경우, 특히 농업장비운영자를 위한 일자리는 약 30% 증가하여 30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자상거래전문가, 디지털변환전문가, 디지털마케팅 및 전략 전문가와 같은 디지털 역량을 활용한 직종에서 약 400만 개의 일자리 증가가 예상됩니다.
행정, 보안, 공장 및 상업 분야에서 가장 큰 일자리 감소가 예상됩니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주로 디지털화와 자동화로 인해 2027년까지 기록 및 관리 역할, 즉 계산원, 매표원, 데이터입력, 회계, 부기, 행정 및 경영 비서 등의 일자리가 2,600만 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분석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는 2023년에도 여전히 근로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 분석적 사고는 많은 기업에서 다른 기술보다 핵심 기술로 간주하며 평균적으로 기업에서 보고한 핵심 기술의 9%를 차지합니다. 인지적인 기술인 창의적 사고는 '회복탄력성, 유연성, 민첩성', '동기 부여 및 자기 인식', '호기심과 평생학습'이라는 세 가지 자기 효능 기술보다 앞서 2위를 차지합니다. 신뢰성과 세부사항에 대한 주의력은 기술 사용 능력 다음으로 6위입니다. 핵심 기술 상위 10위는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과 관련된 두 가지 태도(공감 및 적극적인 경청, 리더십 및 사회적 영향력)와 품질 관리로 완성됩니다.
고용주들은 향후 5년 내에 근로자의 기술 중 44%가 변동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인지 능력은 업무에서 복잡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가장 빠르게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됩니다. 조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창의적 사고가 분석적 사고 보다 약간 더 빠르게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기술 리터러시는 세 번째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기술의 중요성 증가 속도에서 자기 효능 기술은 타인과 협업하는 기술보다 앞섭니다. 기업이 가장 빠르게 중요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감정적 대토는 '호기심과 평생학습', '회복탄력성, 유연성, 민첩성', '동기부여 및 자기 인식', '호기심과 평생학습'입니다. 시스템사고, AI 및 빅데이터, 인재관리, 서비스지향 및 고객 서비스는 상위 10대 성장 기술을 완성합니다. 응답자들은 어떤 기술도 순 감소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지만 상당 수의 기업들은 읽기, 쓰기, 수학, 글로벌 시민권, 감각 처리능력, 수작업 능력, 지구력 및 정밀도는 근로자에게 중요성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10. 2027년 이전에 60%의 근로자들이 교육을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절반 정도의 근로자들만이 충분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기술 교육의 최우선 순위는 분석적 사고로, 평균적으로 교육 계획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동력 개발의 두 번째 우선순위는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것으로, 업스킬링 계획의 8%를 차지합니다. AI와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교육은 향후 5년간 기업의 기술 교육 우선순위에서 세 번째이며 기업의 42%가 이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리더십과 사회적 영향력(40%), 회복탄력성, 유연성, 민첩성(32%), 호기심과 평생학습(30%) 등 근로자의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기업의 2/3는 기술 교육에 대한 투자 후 1년 이내에 투자 성과를 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업무 간 이동성 향상, 근로자 만족도 증가 또는 생산성 향상의 형태로 나타날 것입니다.
11. 기업이 인력에 대한 현재의 중요성에 따라 나타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여기는 기술 : AI 및 빅데이터, 리더십 및 사회적 영향
기업들은 AI와 빅데이터를 핵심 기술 평가보다 12단계 더 높은 순위로 기술 전략에 포함시켰으며, 재교육 노력의 약 9%를 투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창의적 사고보다 더 높은 비율로, AI 및 빅데이터가 더 적은 전략의 일부이지만 포함될 때 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12. 리더십 및 사회적 영향은 현재의 중요성이 시사하는 것보다 5단계 더 높은 순위이며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기업이 전략적으로 강조하는 다른 기술은 디자인과 사용자경험(9단계 더 높음), 환경 관리(10단계 더 높음), 마케팅과 미디어(6단계 더 높음), 네트워크와 사이버보안(5단계 더 높음)입니다.
13. 기존 인력 개발에 자신을 나타냈지만 향후 5년간 인재 수급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기업들은 기술 부족과 인재 유치 실패를 산업 전환을 방해하는 주요 장애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기업의 인재 가용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핵심 비즈니스 관행으로서 기업들은 인재 승진과 승진 절차를 개선하는 것이 높은 임금 제공(36%)과 효과적인 재교육 및 업스킬링 제공(34%) 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14. 기업들은 학습 및 직무훈련에 투자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것이 조직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일반적인 인력 전략이라고 했습니다
응답자의 80%는 향후 5년 이내에 이러한 전략을 구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력 개발은 가장 일반적으로 근로자와 관리자의 책임으로 간주되며 교육의 27%는 현장 교육 및 코칭으로 제공될 것이고, 23%는 내부 교육 부서가 담당하고 있으며, 16%는 사업주 지원형 인턴제도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술 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응답자들은 외부 훈련 솔루션을 거부하고 회사 주도 이니셔티브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5. 대다수의 기업은 여성(79%), 25세 미만 청년(68%), 장애인(51%)을 DEI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선시할 것입니다
소수의 기업은 종교, 인종 또는 인종적 배경이 불리한 사람들(39%), 55세 이상 근로자(36%), LGVTQI+로 식별하는 사람들(35%), 저소득층(33%)을 우선시할 것입니다.
16. 기업의 45%는 기술 교육을 위한 자금지원을 고용과 인재를 연결하려는 정부가 이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개입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술 훈련을 위한 자금은 고용과 해고에 대한 유연성(33%), 임금 개선을 위한 세금 및 기타 인센티브(33%), 학교 시스템 개선(31%), 외국인 인재에 대한 이민법 변경(28%)보다 우선순위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WEF. Future of Jobs Report 20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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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직업에 영향을 미칠 IT기술 7가지 : 2023 주요 트렌드 IT산업은 첨단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혁신을 확대하려는 많은 조직의 시도와 노력에 힘입어 여전히 업무 환경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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